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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 한남 (분지로 : 괜찮, 응커피 : 괜찮) 조수석이 갑자기 발견해서 발걸음.. 아니 차를 타고 이동했다. 여기 발렛주차를 해주는데 기본 2시간 5천원에 가게에서 1시간 더 추가 가능. 발렛비가 2천원에서 3천원을 지나 5천원까지 왔구나... 현금을 내미니 오히려 카드를 달라고 하는 것도 신선. 분지로에서 돈까스, 새우 나오는 정식하고 연어덮밥 먹었는데 평은 하기와 같다. 가게는 매우 깨끗하고 자리도 나름 널찍하고 특히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서 춥다는 생각을 함. 다만, 정식은 양이 많으니 단품 시키는 것 추천하고 전반적으로 간이 강하거나 달달한 편은 아니니 여기에 익숙하면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음. * 분지로 돈까스 => 맛남 새우튀김 => 약간 오버쿠킹 되어 좀 단단한 게 아쉬웠음. 연어덮밥 => 밥과 양념을 좋은데 연.. 2023. 7. 20.
한남동 월드페리 도넛 (비추) 마일스톤 커피 마시고 와서 본의 아니게 11시 오픈런. 3개에 16,000원... 크리스피면 투 더즌 가격 아녀?... 여기가 위치가 한남도 구석에 있어서 한참 걸어야 한다. 다 되어 있는 것 싸주는 것도 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어이가 없었다... 알바는 4명이나 있는데... 뭔가 꽉찬 느낌은 있고 피넛버터의 경우 피넛버터도 가득 들어가 있는 미국본토의 느낌은 좋다. 하지만, 한남동 구석진 곳까지 걸어와서 졸라 비싼 가격을 지불하면서 친절이라곤 1도 없는 느린 응대를 받아가면서 비싼 가격에 건강에 1도 좋지 않은 빵을 사먹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랜디스 도넛이 더 낫고, 크리스피 도넛이 훨씬 더 낫습니다. 여긴 다신 안 올 듯. 2023. 7. 20.
한남동 카페 마일스톤 (커피 : 쏘쏘, 스콘 : 비추) 근처에 히트커피와 무엇보다도 최애인 맥코이가 있기도 했지만 항상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마일스톤은 간 적이 없다. 일전에 북촌에서 팝업 스토어가 있어서 마신 적은 있는데 맛은 괜찮은데 그닥 인상적이지 않았다. 이 날은 아예 마일스톤 가기로 하고 10시 조금 넘어서 방문하니 자리가 딱 하나 있어서 바로 앉았다. 오픈런 한 사람이 많아서 10시에도 만석이라니... 근데 나갈 때 보니 자리가 많이 비어 보였다. 오픈시간 딱 맞춰 가기 보단 10시 반 정도에 가심이 나을 듯. 물론 점심시간 때는 또 북적거리겠지? 가게 내부는 자리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빈 공간이 많은데 테이블 열 개 정도는 더 들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오프런 인원 중에는 꼴찌라 커피가 나오는데 제법 걸렸다. 스콘도 판매를 해서 주문 했는데.. 2023. 7. 20.
해병대원의 안타까운 사망소식... (feat. 96년 연천 수해) 그저께 뉴스에 실종자 수색에 해병대 수색대가 나섰다고 나왔다. 흙탕물이 넘쳐나는 강을 해병대 장갑차가 힘겹게 거슬러 오르는 모습과 몇몇 해병대원들이 개천 주변을 수색하는 모습을 보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해병대 수색대가 실종자 수색이 아니라 침투한 적군을 수색하는 게 주 업무 아닌가? 전투교칙 관련 FM이야 숙지하고 있겠지만 침수 지역의 실종자 수색에 대한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졌을리가 없는데... 1996년 군에 입대했고 해당 년도에 비가 미친듯이 왔었다. 진짜 몇 일을 거의 쉼도 없이 하루에 400mm 에 육박했다. 그 와중에 연천대 일부가 유실이 되어 저장된 물도 밖으로 흘러 넘쳤다. 부대 앞에 나가면 백의리란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이 잠길 정도였다. 한탄강에 가시면 U자 모양의 협곡이 있고 그.. 2023. 7. 20.